축구 중계방송 어디서 하는지 알아볼게요. 오늘 경기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입니다. 한국에서 경기가 있으며 오늘 경기는 태국과의 경기 입니다.
1차전 경기는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이며 2024년 3월21일 목요일 20시에 경기가 시작이 됩니다. 경기장소는 서울 월드컵 경기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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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중계방송 2차전 경기일정은 태국과 대한민국이 또 만나는데요 2024년 3월26일 화요일이며 21시30분 입니다. 경기장소는 태국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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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시아2차에선은 1차에선에서 올라온 36개 팀을 넷씻 나누어서 각 조마다 홈과 어웨이 풀 리그를 실시한다고 해요. 그리고 각 조의 1위와 2위는 다음에선에 진출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아시안컵 본선행으로 진출을 하고 나머지 팀은 아시안컵 3차예선을 치루게 됩니다.
현재 피파랭킹은 한국은 22위이며 태국은 101위 입니다. 태국과의 역대전적을 살펴보면 45전 30승 7무 8패 입니다. 마지막 경기는 2016년 이라고 하며 당시 한국이 1대0으로 이겼다고 합니다.
일전에 한국은 바로 앞년도 11월 열린 1, 2차전에서 싱가포르(5-0 승), 중국(3-0 승)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둬 조별리그 C조 1위에 올라있습니다. 상대인 태국은 1승 1패다. 태국은 FIFA 랭킹에서 한국(22위)보다 79계단 아래인 101위. 전적은 한국이 30승 8패로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경기는 황 임시 감독 체제로 재편한 대표팀이 치르는 첫 경기이자, 올해 초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탈락 이다음 국내 팬들 앞에 서는 첫 A매치로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조규성(미트윌란), 황인범(즈베즈다), 홍현석(헨트) 등 아시안컵 멤버가 주를 이룬 가운데, 미드필더 백승호(버밍엄시티)가 오랜만에 승선했어요. 국내파 중에는 K리그1 울산 현대의 공격수 주민규가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아 화제가 됐어요.
황선홍 임시 감독 체제로 임하는 첫 경기에 출전할 선발 명단이 공개됐죠.
아시안컵에서 십자인대 부상으로 쓰러진 김승규의 공백을 무결하게 메우며 맹활약을 펼친 조현우 골키퍼가 골문을 맡는다. 아시아를 대변하는 센터백 김민재를 중심점으로 김진수, 김영권, 설영우가 수비진을 구성해요.
3선에는 황 감독과 같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백승호와 대표팀 중원의 핵심 황인범이 선다. 2선에는 역시 황 감독의 애제자인 정우영과 이재성, 그리고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최전방에서는 33세 333일의 나이로 대표팀에 첫 발탁된 주민규가 공격을 이끕니다.
경기 하루 먼저 대표팀에 합류한 이강인을 비롯해 송범근, 이명재, 박진섭, 조규성, 송민규, 이창근, 홍현석, 정호연, 김문환, 권경원, 그리고 조유민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요.
아시안컵과 비교해서 선수단에 변화가 있기는 하나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코어라인'을 초점으로 황인범, 이재성, 대표팀 핵심 자원들 대단히 많은 수가 그대로 발탁됐죠. 기존 선수들의 활약은 물론 K리그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주민규, 정호연, 이명재라는 대표팀의 새 얼굴들 역시 소원할 만하죠.
물론 방심은 금물이죠. 태국 역시 이를 갈고 있죠. 아시안컵에서 발전한 동남아 축구의 모습을 대표했던 태국은 아시안컵에서 만든 좋은 상황를 한국전에서도 이어가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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